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의 <내부자들>은 예매율 20.8%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조폭, 검찰, 언론의 뒷거래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헝거게임’시리즈의 최종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예매율 19%로 그 뒤를 이었으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국영화 <검은 사제들>은 예매율 15.5%로 3위에 올랐다.
한편,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검은 사제들>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7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