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쌀롱’은 레스토랑과 잔잔한 피아노 선율, 독특한 음색의 보컬과 춤이 어우러진 천안권역 대학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공연
‘천안-쌀롱’은 천안의 많은 대학생들이 서로 예술을 통해 교류할 수 있고, 서로 다른 대학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천안-쌀롱’은 레스토랑 VIPS(빕스) 천안점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천안권역 대학가의 카페, 문화공간을 통해 천안권역 대학의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를 담은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천안권역 대학간 교류 활성화와 무력했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술을 보다 가까운 일상에서 즐겨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천안권역 대학에 속한 실제 대학생의 공연을 통해 보다 새로운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명대학교 연극학과의 뮤지컬팀인 ‘R.T.M’,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의 어쿠스틱 감성밴드 ‘그리다’, 호서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의 ‘박벼리‘, 특별 게스트로는 ’업타운보이스‘의 ’말하지 못했어‘로 데뷔한 여성 보컬 ’이다혜‘ 등 다양한 공연 경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뭉쳐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포토존 촬영 이벤트와 경품 추천, 스케치 퍼포먼스 등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써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천안-쌀롱>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더 보고 싶은 공연의 장르나 기발한 콘텐츠를 보내주면 이벤트를 통해 ‘VIPS(빕스) 천안점’ 식사권 2매를 증정한다.
’천안-쌀롱‘은 대학생을 비롯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