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전에 차남 현철씨와 함께한 김영삼 전 대통령(출처=김현철 교수 페이스북
박 대통령은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현지에서 김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관련법과 유족의 뜻을 살펴 예우를 갖춰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며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리며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귀국 후 김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온라인 정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