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상처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잊어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케이티가 25년 전 아빠와의 행복했던 기억으로부터 다시 사랑을 배우는 스토리를 담은 <파더 앤 도터>는 아만다 사이프리드표 감성 대작으로 그녀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깊은 감성이 담긴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맘마미아>를 통해 순수하고 밝은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러브레이스>로 파격 변신을 보여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번 <파더 앤 도터>를 통해 내면의 상처로 힘들어하고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케이티를 완벽하게 연기해내 기대를 모은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깊은 감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가슴을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에 공개한 미공개 스틸로 그녀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깊은 감성 연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론과 함께 걸어가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카메론을 끌어 안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따뜻한 분위기 속 슬픈 감성이 느껴져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특히, 침대에 누워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공허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리게 만들어 그녀가 선보일 내면 연기와 가슴 절절한 감성 연기는 <파더 앤 도터>의 몰입감을 더한다. 또한 소파에 앉아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영화 속 그녀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층 성숙한 연기로 돌아와 올 겨울 극장가를 감동으로 물들일 아만다 사이프리드표 감성 대작 <파더 앤 도터>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깊은 감성 연기가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파더 앤 도터>는 12월 10일 관객 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