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주최,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청,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경기대회에서 MJC보석직업전문학교 학생 12명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MJC보석직업전문학교와 국제보석학원, 한울귀금속공예전문학원에서 3일간 개최됐으며 귀금속공예 일반부 27명, 학생부 90명, 귀금속캐드 일반부 25명, 학생부 39명 등 총 181명이 참가했다. MJC보석직업전문학교 수상자는 귀금속공예(학생부)에 동상 배민수, 특별상 윤선아, 장려상 김민지, 유영재, 특선 박서은 등 총 5명, 귀금속캐드(학생부)에 동상 류나, 장려상 박정연, 복승연, 특선 김민수, 이예나, 최진우 등 총 7명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 모두가 열정과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 결과”라며 “학생 모두가 교수진들을 비롯한 여러 강사진들의 지도를 잘 따라주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MJC보석직업전문학교는 국제귀금속장신구대전, 천연보석주얼리디자인공모전, 보석문화상품공모전, 국제디자인공모전 등 매년 여러 대회 및 공모전에서 꾸준히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김선중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