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과 경남팜스테이마을협의회(회장 서석돈)는 지난 24일과 25일 경남팜스테이마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에는 도농교류 우수마을 벤치마킹으로 지속가능한 1사1촌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1사1촌 마을지도자 및 팜스테이마을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참갖들은 사회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경기도 양평군 수미마을 운영방식,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의 관광시설 등을 견학하며 마을 주민간 상호신뢰 구축을 통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진국 본부장은 “1사1촌 및 경남팜스테이마을 대표자들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경남지역에 거점 관광마을을 육성하고 농업·농촌에 더 많은 도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 농촌관광활성화와 도농교류 확대를 통한 생기 있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