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심상호 의원
[일요신문]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심상호(새누리당, 정자2․3동) 의원은 27일 자원순환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노후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적했다.
심상호 의원은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기계설비의 경우 2014년 이미 15년이 경과되어 노후화된 상태로써, 신규설비로 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1기 증설시 최소 5년 이상 소요되므로 설계연한이 경과된 설비에 대한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심상호 의원은 “2017.1월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시 적재함이 밀폐된 차량으로 수집․운반하도록 전면 변경됨에 따른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