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환경전문업체 ㈜부산그린파워는 지난 5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사진>를 갖고, 이날 담근 김장 김치 300포기를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경로당 등 3곳의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김동수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정성껏 만든 김치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 온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가능한 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노력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