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택시’ 캡쳐
라미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택시’에서 남편의 직업에 대한 생각을 밝힌 것.
당시 방송에서 라미란은 “‘남편이 막노동한다’고 밝힌 것이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세상 사람들 다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 건데, 막노동하는 게 부끄러운 건 아니지 않냐”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라미란은 또 “남편이 일용직 노동자라고 말할 때마다 듣는 사람들이 당황하면서 ‘건축 사업 하시냐’고 포장해 주더라. 그럴 때마다 막노동이라고 정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히말라야’는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