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쿵푸팬더> 467만 명, 2011년 <쿵푸팬더2> 506만 명을 동원한 드림웍스 최고의 흥행 시리즈 <쿵푸팬더>의 5년만의 신작 <쿵푸팬더3>가 2016년 드림웍스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유머,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드림웍스의 최강 흥행 프랜차이즈 <쿵푸팬더3>가 애니버스터의 귀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쿵푸의 대가를 꿈꾸는 팬더 ‘포’의 반전 매력으로 국내에서만 467만 명을 동원, 애니메이션의 흥행 기록을 새롭게 썼던 영화 <쿵푸팬더>. 이어 2011년 <쿵푸팬더2>는 쿵푸를 지켜야 한다는 미션을 위해 최강의 적에게 맞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 허를 찌르는 짜릿한 웃음으로 506만 관객을 동원하며 드림웍스 최강 흥행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016년 1월, 5년 만에 돌아오는 <쿵푸팬더3>는 전작보다 한층 풍성한 볼거리, 쿵푸 마스터로 거듭난 ‘포’의 새로운 활약을 담아 진정한 애니버스터로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작에 이어 5년 만에 능력, 매력 모두 포텐 터진 팬더 ‘포’는 한층 성장한 쿵푸 실력, 다채롭고 풍성한 NEW 캐릭터와 함께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만두만 보면 눈이 뒤집히고, 훈련 소리보다 꼬르륵 소리가 더 컸던 사랑스러운 팬더 ‘포’가 <쿵푸팬더3>에서는 직접 쿵푸를 가르쳐야 하는 쿵푸 마스터로서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인다. 평화로웠던 팬더 마을을 위협하는 사상 최강의 적 ‘카이’에게 맞서기 위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궁극의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 특히 <쿵푸팬더3>에서는 전작에서 등장한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인 ‘포’의 진짜 아버지 ‘리’와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 ‘메이메이’를 비롯 우주 최강의 깜찍함을 지닌 베이비 팬더들이 대거 등장해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아름답고 광활한, 그러나 베일에 싸여 있는 팬더 마을이 선사하는 특급 볼거리,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새로운 활약은 진정한 애니버스터 <쿵푸팬더> 시리즈의 강력한 귀환을 알리며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드림웍스의 흥행 보증수표 <쿵푸팬더> 시리즈의 역대급 신작 <쿵푸팬더3>는 더욱 강력해진 볼거리와 짜릿한 모험, 도전을 통해 최강의 애니버스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쿵푸팬더2>를 연출했던 한국계 여인영 감독과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알레산드로 칼로니가 공동 연출을 맡고 잭 블랙, 안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만, 성룡, 세스 로건, 루시 리우, 데이빗 크로스까지 <쿵푸팬더> 시리즈와 늘 함께 해온 배우들을 비롯 영화 <위플래쉬>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J.K. 시몬스가 새롭게 합류,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더빙 군단으로 다시 돌아온 <쿵푸팬더3>.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주인공 ‘포’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 여기에 1, 2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색다른 전개를 예고하는 <쿵푸팬더3>는 2016년 1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 또 한번의 쿵푸팬더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