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에 사는 고집불통 괴짜 신과 그로부터 세상을 구하려는 딸 ‘에아’가 새로운 신약성서를 쓰기 위해 6명의 사도를 찾는다는 독창적인 상상력의 21세기 천지창조 판타지 <이웃집에 신이 산다>가 2015년 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먼저 선보인 후, 끊이지 않는 극찬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인간을 괴롭히기 좋아하며 아내와 자식들에겐 진상 짓을 서슴지 않는 괴짜 신과 사춘기 딸 에아가 새로운 신약성서를 쓰기 위해 6인의 사도를 찾는다는 독특하고 위트 넘치는 설정과 유럽을 대표하는 국민배우들의 대거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얻어왔다. 이 가운데, 영화제를 통해 작품을 먼저 접한 국내외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이 계속되며 시너지 효과를 더하고 있다. 칸영화제 상영 이후 해외 유력매체들은 “상상력으로 가득 찬 위트 있는 작품! (The Hollywood Reporter)”, “생기 있고 독창적이며 무엇보다 사랑스럽다! (The Guardian)”, ”유머로 가득 찬 만화 같은 영화! 사랑스럽다! (Flix)“, ”독창성과 위트로 가득한 동화 같은 영화! (The Upcoming)“, ”장 피에르 주네의 <아멜리에>를 떠올리게 한다! 맛 좋은 디테일로 가득하다! (Dog and Wolf)“ 등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구성, 그리고 섬세한 미장센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내에서도 ”감히 칠 생각조차 못할 장난질. 예술적 비유와 은유. 재치만점 유머 코드 (배지*, 왓챠)“, ”위트 속에 묵직하게 화두를 던진다 (조형*, 왓챠)“ , ”부산에서 봤는데, 개봉을! 독특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다! (Hoya****, 네이버)“, ”편집을 잘하는 감독. 영상미가 볼 만하다. 음악을 신경 쓴듯 싶고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개봉하면 한 번 더 보고 싶다 (ghyj****, 네이버)“ 등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극찬 리뷰와 함께 독특한 설정의 위트 넘치는 볼거리, 유럽을 대표하는 11인의 버라이어티한 멀티캐스팅 등 연말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단 하나의 작품! 21세기 천지창조 판타지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하여 관객과의 만남을 시작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