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김태원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태원은 ‘국민할매’라는 자신의 별명을 상표등록했다고 밝히며 “음악하는 사람은 생활이 불안정하다”며 “아버지의 권유로 이를 등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다른 분이 필요하다면 가져다 사용하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원은 자신이 쓴 곡 ‘네버엔딩 스토리’에 대해 “돈벌이를 하지 못할 때 자폐를 앓고 있는 둘째가 태어났다. 철없는 아버지로서 활동을 했다. 가족들이 캐나다로 떠나는 것을 보고 집에서 쓴 곡”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