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가 지난 13일, 같은 혐의로 복역한 누범이란 것이다.
A씨는 13일 출소 후 다음날인 14일, 교도소 동기 2명 및 여성 1명과 함께 전주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 현재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여성은 도주중으로 경찰이 뒤쫒고 있다.
한편, 경찰은 A씨와 동기들이 필로폰을 손에 넣은 경로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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