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익산시 어양동 해오름봉사단은 22일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사랑의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양옥란 해오름봉사단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기탁한 장학금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힘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