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전학 온 여학생을 짝사랑하게 된 찰리 브라운과 그를 돕는 강아지 스누피의 진한 우정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영화. 각종 시사회를 통해 ‘올 겨울 최고의 애니메이션’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가 오늘 전격 개봉했다. 개봉 전 각종 관객 시사에서 부모 세대부터 아이 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영화임을 입증했다. 이에 온 가족이 함께 극찬한 ‘전세대 극찬 리뷰’ 영상을 공개한다.
공개된 ‘전세대 극찬 리뷰’ 영상에는 엄마와 아이, 할머니 모두가 함께 즐거워했던 영화 관람 열기를 실감할 수 있다. “아이들도 정말 재미있게 봤다, 추억에 젖어드는 시간이었다” 라고 아이들과 함께 리뷰를 남긴 엄마부터 “대박이에요” 학생 관객, “너무나 따뜻하고 재미있는 영화다”라고 전한 두 아이의 아빠까지, 영화가 가지고 있는 따뜻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영화를 본 관객들의 극찬 리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오늘 개봉한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올 겨울 개봉 애니메이션 중 유일한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 후보작답게 작품성,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전부 잡은 최고의 영화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영화가 가지고 있는 따뜻한 2D의 감성을 3D로 한껏 뿜어냈다는 것에 언론의 극찬이 자자하다. 국민일보의 이광형 기자는 “원작의 감수성과 분위기를 십분 살렸다”라고 전하며 영화가 가지고 있는 따뜻한 감수성을 극찬했으며, 연합뉴스의 홍국기 기자는 “어른에게 달콤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동심을 심어주는 영화”라고 극찬하며 어릴 적 추억을 떠올렸다.
이렇듯 나의 가족, 나의 친구에게 올 겨울 가장 따뜻한 하루를 선사할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열화와 같은 호평 속에 절찬리 상영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