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브레이크>가 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초특급 시사회를 준비했다. 이번 시사회는 퍼스트 클래스 시사회, 크레이지 4DX 시사회, 개봉전야 빅 스크린 시사회 등 다채로운 컨셉으로 마련되어 관객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12/29(화) 특별 시사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퍼스트 클래스 시사회에서는 최고의 화질과 최고의 음향, 최고의 환경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메가박스 코엑스 M2관에서 진행된다.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1/4(월) 용산CGV에서 진행되는 크레이지 4DX 시사회는 타이틀에 걸맞게 영화 속 숨막히는 리얼 익스트림 액션을 온 몸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상공에서 땅 속 372M까지 떨어지는 스카이 다이빙, 21M가 넘는 파도 위를 가르는 빅 웨이브 서핑, 알프스 몽블랑 설원 위를 아슬아슬하게 지나는 스노보딩까지 심장이 짜릿해지는 리얼 액션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1/5(화) 개봉 전야 빅 스크린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G관에서 개최된다. 에베레스트, 알프스 몽블랑, 베네수엘라 앙헬 폭포 등 4대륙에 걸친 거대한 로케이션과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펼치는 액션의 향연을 세계 최대 규모의 스크린에서 실감나게 즐길 수 있어 영화만큼이나 남다른 스케일과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초특급 시사회를 예고한다.
<포인트 브레이크>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세계금융시장을 파괴하는 특수 범죄조직을 잡기 위해 신입 FBI요원이 그들이 속한 위험한 세계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익스트림 범죄 액션이다. 4대륙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담아낸 대자연의 웅장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는 화려한 영상미와 함께 더욱 짜릿한 쾌감을 예고하며 극장의 스크린에서 꼭 봐야 할 필수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CG없는 실사 촬영으로 화끈한 익스트림 액션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새로운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분노의 질주>에서 박진감 넘치는 카메라 기법을 선보인 에릭슨 코어 감독과 <지.아이.조 2>의 루크 브레이시, <본 얼티메이텀>의 에드가 라미레즈, <웜 바디스>의 테레사 팔머 등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들이 만나 선보일 익스트림 범죄 액션 <포인트 브레이크>는 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