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영화 역사의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지난 12월 25일(금)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개봉 9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12월 25일 하루 동안에만 44만 관객을 모으며 총 누적관객수 2,010,879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은 지금까지 6편 개봉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모든 기록을 뛰어넘는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앞으로 한국에서의 모든 기록을 새롭게 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갈 것이다. 또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동시기 개봉한 <대호>를 큰 차이로 따돌렸을 뿐만 아니라, <히말라야>와 쌍끌이 흥행 구도를 이끌며 연말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영화를 만난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남녀노소,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즐기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관람한 관객들은 “심야영화로 세 식구 봤는데....완전 빠져들어가서 봤네요....재밌게 잘 봤습니다...^^”(jjum****), “과거와 미래의 절묘한 조합! 옛 영화를 거슬러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이야기가 너무나 가슴이 벅차다. 보고 또 봐도 울컥. 스타워즈의 멋진 귀환!!!”(j132****), “초등학교 3학년 딸램 재미있다고 하네요~ 저도 잼있게 봤어요~”(ksj1****), “최고다 말이 필요없다 모든 것의 조화가 잘 어우러졌다”(junm****) 등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신구 캐릭터의 완벽한 조화와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탁월한 연출, 발전된 기술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기록을 더해가고 있다.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말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