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FC 027 IN CHINA’에 출사표를 던진 최홍만은 어제(25일) 계체량을 가뿐히 통과했다.
계체량을 통과한 최홍만은 기자회견에서 “중국에서 환대해줘 감사하다. 도착한 어제 좋은 기운을 받았다.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홍만은 최무배, 명현만, 김재훈 등과 함께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중국 최대 방송국인 CCTV에서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