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가요 대전 방송화면 캡처
아이유는 지난 10월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주인공 제제를 소재로 직접 작사한 곡이 담긴 앨범 ‘챗셔’를 발표한 바 있다.
수록된 곡 중, ‘제제’가 논란의 대상이 된 것. 출판사 동녘 측이 한 언론사에 성적 프레임이 씌워진 채 표현된 부분과 제제에 대한 해석이 잘 못 됐다는 입장을 내 놓았다.
이에 소속사는 침묵으로 일관했고, 문학 평론가들의 의견이 잇달아 나오면서 논란은 장기화 됐다.
논란 이후, 첫 모습을 드러낸 아이유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는 이유다. 2015 가요대전 MC를 맡아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침착하고 세련된 매너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