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1995년 첫 선을 보인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매 작품마다 ‘우정’이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워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즈니•픽사 프렌즈. 지난 20년간 따뜻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함께 나눈 우정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위대한 우정의 시작을 알린 <토이 스토리>우디X버즈에서부터 <라따뚜이>레미X링귀니, <업>칼X러셀, <인사이드 아웃>기쁨X슬픔, <몬스터 주식회사>설리X마이크, <니모를 찾아서>말린X도리까지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 콤비가 모두 등장한다. 이들은 개성적인 외모만큼이나 전혀 다른 성격으로 순탄치 않은 첫 만남에서부터 디즈니•픽사만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빚어낸 모험을 통해 관객들의 가슴에 진한 우정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에 2016년 디즈니•픽사 프렌즈의 새로운 주자로 나선 <굿 다이노>의 알로X스팟은 종족을 초월한 특별한 우정으로 전세계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겁쟁이 공룡 ‘알로’와 야생 꼬마 ‘스팟’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서적 교감을 통해 우정을 넘어선 놀라운 교감을 선사한다.
한편, 디즈니•픽사 프렌즈 20주년 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무조건 믿고 보는 픽사”(꼬***), “와 진짜 디즈니 픽사.. 이 조합은 정말 레전드임..ㄷㄷㄷ”(tjda****), “가장 창의적이고 가족이 즐길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픽사! 믿고 갑니다”(괴*), “이 맛에 디즈니 픽사 영화 보졍”(나******) 등 디즈니•픽사 프렌즈에 무한 신뢰를 보냈다. 또한 “그간 픽사 영화들이 다 좋았었구나~~~굿다이노 완전 기대 ㅎㅎㅎ”(d*******), “세상에나.. 너무 귀엽네 ㅠㅜ 개봉하자마자 달려가야 할 듯!!!”(J*), “동심을 다시 느끼는 것인가...ㅠㅠ”(H****) 등 새로운 디즈니•픽사 프렌즈 <굿 다이노>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드러냈다.
<굿 다이노>는 겁쟁이 공룡 ‘알로’와 야생 꼬마 ‘스팟’의 놀라운 모험과 우정을 넘어선 교감으로 당신을 어루만져 줄 디즈니•픽사 최고의 영화. 전세계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진한 우정을 선사할 디즈니•픽사 <굿 다이노>는 1월 7일 대개봉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