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후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오는 1월 7일(목) 더빙판 개봉을 확정 지었다. 3D IMAX, ATMOS, 4DX 등 다양한 관람 포맷으로 관객들을 만났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이번에는 더빙판으로 개봉, 새로운 재미를 더하며 어린 시절 TV로 더빙된 명화를 즐겼던 성인 관객들부터 자막을 읽기 어려운 어린 관객들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최고의 더빙 성우진의 완벽한 연기력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더빙판에서 빠져서는 안될 관람 포인트다. 시리즈의 새로운 주역이자 포스를 지닌 여전사 ‘레이’(데이지 리들리) 역은 김율 성우, 스톰트루퍼의 운명을 거부한 채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핀’(존 보예가) 역은 신범식 성우가 맡았으며 ‘다스베이더’를 잇는 악역 캐릭터 ‘카일로 렌’(아담 드러이버) 역에는 신용우 성우가, 돌아온 시리즈의 영웅 ‘한 솔로’(해리슨 포드) 역은 이정구 성우가 맡았다. 이처럼 자막판에 이어 더빙판 개봉으로 관객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세대 불문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2016년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나갈 것이다.
더빙판 개봉으로 2016년 1월에도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