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켓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안다는 이날 레드 스커트로 포인트를 줬으며 몽환적인 보이스와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닉 비트로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좌중을 압도했다.
‘TAXI’는 이미 고정 네티즌들이 탄탄하게 팬을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안다가 직접 작사에 참여, 사랑을 찾아 어디로든 자유롭게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남다른 비율과 패션센스 그리고 청량한 웃음으로 신비한 매력을 발한하고 있는 ‘안다’는 어반 R&B 스타일의 <S대는 갔을텐데>와 두 번째 싱글<Touch> 등 파격과 순수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어 앞으로 잠재력에 귀추가 주목되는 여가수이다.
한편, 9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에는 안다를 비롯해 김장훈, 레드벨벳, 업텐션, 달샤벳, 러블리즈, 럭키제이, TWICE, 비아이지, 헤일로, 퍼펄즈, 로드보이즈, 러쉬, 옥탑방 작업실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jan020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