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류준열이 지난 9일 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 촬영장을 향하던 중 경미한 접촉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차만 살짝 긁힌 정도라 류준열을 비롯해 스태프들도 전혀 다친 곳이 없다. 바로 촬영장에 가서 촬영을 잘 마쳤다”고 설명했다.
덕선(혜리 분)의 남편 후보로 유력한 정환 역할의 류준열은 방송이 되는 마지막날까지 촬영 일정이 잡혀 있다. <응답하라 1988>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