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분에서 김유미(강세란 분)는 디자이너인 모친 변정수(고흥자 분)의 옷으로 마를린 먼로로 변해 화보촬영을 감행했다. 금발머리에 점까지 찍은 김유미는 요염한 포즈도 척척 해냈다.
이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덩달아 앞서 방송됐던 약혼식 장면 속 드레스 착용 사진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유미는 지난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과 포토제닉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정년이' 김태리 "드라마 '악귀'가 무서워 못 보신 할머니 위해 신나게 찍었죠"
'열혈사제2' 김남길의 귀환…주말 미니시리즈 평정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