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공에서 돌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석공으로 변신한 클래스퍼는 “만일 돌멩이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면 유동적으로 변해서 물처럼 흐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테라스부터 조각작품이나 매혹적인 모자이크까지 돌과 바위를 이용해서 다양한 디자인의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는 그는 앞으로도 돌을 이용한 열정을 불태우겠노라고 말하고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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