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시승격 30주년 되는 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펼치기 위해 읍면동 방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4일 함창읍을 시작으로 26일까지 24개 읍면동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정백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새해 시정추진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고 대화와 토론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백 시장은 “지난해는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를 만드는 기반을 굳건히 다진 한 해였다”며 “올해도 현장중심, 열린 시정을 펼쳐 도약과 희망찬 한 해, 시민이 웃을 수 있는 상주, 시민이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주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라운드 형태의 간담회장을 설치할 방침이다.
박영천 기자 ilyo8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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