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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정우성, 김하늘의 완벽한 멜로 호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관객 반응 영상을 공개했다.
최고 스타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짠하고 감동적인 부분이 많이 있어서 오랜 시간 먹먹했다”고 전하는 이정재를 비롯 배우 황정민은 “가슴 아픈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전했으며, 송승헌은 “오랜만에 새로운 스타일의 멜로 영화를 본 것 같다.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라 많은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다”, 안성기는 “감정이 절절한 것이 아주 좋았다”며 영화가 전하는 깊이 있는 여운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또한 배우 주지훈은 “새로운 부분이 많아서 재미있게 즐기면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영화란 생각이 든다”고 전했으며, 가수 윤종신은 “여러가지 포인트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며 색다른 스타일의 멜로가 전하는 풍성한 재미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가 전하는 따스한 감성과 여운을 만끽하며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군다. 추운 겨울 함께 극장을 찾은 연인 관객들은 물론 가족과 함께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만장일치의 호평을 전했다. “올 초부터 너무 행복한 영화를 봐서, 정말 기분 좋다”, “마지막까지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 “가슴이 절절하고 먹먹해지는 영화”, “왜 정우성, 김하늘인 줄 알겠다” 등 다채로운 찬사를 모은 <나를 잊지 말아요>는 겨울 극장가에 따스한 감성을 불어넣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우성, 김하늘의 첫 연인 호흡, 누구나 한번쯤 가져본 적 있는 지우고 싶은 기억과 사랑에 대한 진한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단 한편의 감성멜로로 1월 7일(목)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jan020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