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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워너비 스타 정우성, 김하늘의 완벽한 멜로 호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개봉 2주차 1월17일(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 첫 주 무대인사 전석 매진을 통해 관객들에게 반가움과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 <나를 잊지 말아요>의 정우성, 김하늘, 이윤정 감독은 식지 않는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나를 잊지 말아요>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1월 17일(일)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죽전, CGV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한 <나를 잊지 말아요>는 추운 겨울, 잊지 못할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정우성, 김하늘의 첫 연인 호흡, 누구나 한번쯤 가져본 적 있는 지우고 싶은 기억과 사랑에 대한 진한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2016년 1월 7일(목)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jan020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