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다가동 아이비웨딩홀 200여명 참석…여성 권익증진 등 새로운 도약 다짐
천안여성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날 여성신년교례회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전·현직 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권익증진시설장 등 각계각층의 여성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여성신년교례회는 김윤주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장 신년사, 내빈인사, 축하공연, 축하떡절단,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구본영 시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시민중심 행복천안의 비전실현을 위해 매진해온 민선6기가 어느덧 1년 반을 넘어섰으며, 이 기간 동안 시정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며,
“천안발전의 주역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사회 여성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여성리더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천안시가 양성이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 여성의 참여와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