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국가정보원과 군, 경찰 등 보안 당국은 김포공항 수색에 나섰다.
현재 김포공항 국제선과 국내선, 여객터미널, 공사 관할 제주·김해공항 등 다른 13개 공항에 별다른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출입·보안검색을 강화하고 대책반을 구성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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