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요신문DB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최원식 대변인은 이날 서울 마포 일신빌딩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만약 조 의원이 새누리당을 선택한다면 중도층들에 대한 배반이며 자기의 정치자산을 까먹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 의원실 관계자는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다”면서도 “새누리당 입당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
사진= 일요신문DB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독] 충암파에 목줄 잡힌 사령관? 정보사 ‘선관위 상륙작전’ 동원의 비밀
[단독] ‘코바나’ 사무실 입주 투자사 대표, 김건희와 ‘15년 이상 인연’ 포착
이양수 "대통령, 이재명 아니었으면 벌써 하야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