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9일까지 3000억 원 한도로 진행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2월 29일까지 3000억 원 한도(정기예금ㆍRP 한도 통합 운용)로 ‘설날 맞이 정기예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중 마니마니정기예금과 환매조건부채권(RP)에 가입하면 기본금리 외에 이벤트 금리를 추가해 준다.
마니마니정기예금 만기지급식 또는 월이자지급식 6개월 이상ㆍ12개월 이상ㆍ15개월에 선택 가입한 후 ▲가입금액 2천만 원 이상 ▲가입금액 5천만 원 이상 ▲가입기간 15개월 ▲신규고객 ▲계좌이동서비스(Payinfo)를 통해 경남은행으로 자동이체 변경 등록 ▲가맹점우대통장(또는 BNK바람통장·평생통장) 가입하고 가맹점결제계좌 신규 등록 ▲신용카드 신규 발급 ▲스마트폰뱅킹 신규가입 후 어플 설치 및 공인인증서 로그인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40%p(단, 가입기간 15개월은 최대 0.45%p)까지 우대금리를 준다.
마니마니정기예금은 영업점장 전결금리에 이벤트금리를 더해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 각각 최고 연 2.00%와 최고 연 1.9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환매조건부채권(RP)도 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0.35%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81일 이상 271일 미만ㆍ271일 이상 366일 미만ㆍ366일 이상 24개월 이하 각각 1.65%ㆍ1.80%ㆍ1.85% 금리가 제공된다.
설날 맞이 정기예금 이벤트는 가입 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저축금액은 500만 원 이상 10억 원 이하다.
마케팅기획부 김세준 부장은 “설날을 맞아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 하고자 정기예금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양한 우대조건을 확인해 우대금리를 적용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