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인스타그램
2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엘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선천적인 오리 궁둥이다. 가만히 있어도 엉덩이가 성이 나 있는 상태”라며 엉덩이를 꼽았다.
또한 성형의혹에 대해서도 “한 군데도 안 했다”며 자연미인임을 입증했다.
사실 이엘의 완벽 몸매의 비밀은 운동에 있었는데 SNS를 통해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몸 바로세우기 프로젝트. 잘못된 자세로 사용해 온 내 몸을 다시 바르게 바르게”라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소담, 이엘, 이해영 감독,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