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캡쳐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나래, 장도연은 자신들이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개사해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등장한 모습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삼십 세에 MBC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세바퀴에서 병풍이라 전해라’ ‘삼십 세에 베란다 쇼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똥칠하고도 변호사보다 못 웃겼다 전해라’ ‘무한도전 인생역전 꿈꿨으나’ ‘마리텔 비방이라 통편이라 전해라’ 등의 가사로 웃음 폭탄을 안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