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캡쳐
14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도지원은 박상원(오민호)이 자고 있는 틈을 타 이혼 서류를 작성했다.
사인을 마친 도지원은 창문을 내다보곤 박세영(오혜상)이 밖에서 떨고 있음을 알았다.
도지원은 박세영에게 밥을 차려주며 어릴 적 그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하지만 박세영은 “고마워요 엄마”라고 말할 뿐 오직 악행만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liyo.co.kr
‘내딸 금사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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