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yunakim 이 어제 @youtholympics 에서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축하 메시지! #iLoveYOG”라며 동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 속에는 김연아가 “김마그너스, 정재웅, 김민선 선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라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14일 ‘리틀 이상화’라 불리는 김민선이 노르웨이 하마르의 올림픽홀 바이킹십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8초66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정재웅은 남자 500m에서 74초13을 기록하면서 동메달을 땄다.
앞서 13일에는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크로스 프리종목에서 김마그너스는 2분59초5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li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