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새누리당대구시당은 17일 오후 3시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미래발전포럼 주관으로 ‘대구발전을 위한 미래비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대구미래발전포럼은 새누리당대구시당 산하 지역 대학교수 중심의 연구기관으로 대구 미래를 책임지는 정책연구개발과 중앙정책과 지역정책을 연계한 정책실효성 확대의 취지로 설립됐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현안문제 해결, 일자리창출을 위한 연구활동, 현장중심의 정책연구 등을 목적으로 한다.
토론회에는 류성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이동희 시의회의장 및 광역.기초의원, 주요 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대토론회는 김화중 경북대교수의 진행으로 서정해 경북대교수의 ‘대구발전을 위한 미래비전과 과제’, 이재훈 영남대교수의 ‘대구산업경제의 지속발전 전략’을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는 권업 계명대교수, 이성근 영남대교수, 이상룡 경북대교수, 신진교 계명대교수, 최운백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 이대현 매일신문 편집부국장, 최정호 대구상공회의소 조사홍보부장이 참석한다.
류성걸 위원장은 “대구미래전략포럼이 향후 30년 대구의 미래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는 본래의 취지에 맞게 잘 성장하도록 새누리당이 대구시와 합심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원 기자 ilyodg@ilyo.co.kr
이철우 "대통령제 정부,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 바꿔야"
온라인 기사 ( 2024.12.12 1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