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삼광사는 오는 22일 오후 1시 지관전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의 신도들이 참여해 정월대보름이 갖는 뜻을 함께 되새기게 된다.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의미를 담아 고유전통놀이 재현과 윷놀이, 부럼 깨물기, 더위팔기, 귀 밝기 술 마시기, 복쌈 먹기 등을 시현한다.
삼광사는 민족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잊혀져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재현해 조상들의 얼을 되새기면서 사찰 산하 각 단체의 단합과 화합을 통해 다가오는 사월초파일의 ‘삼광사 연등 축제’ 만등불사의 원만한 성취를 위한 단합의 한마당을 만들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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