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벤츠의 The New GLC의 안전성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The New GLC이 Euro NCAP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으며, 소형 오프로더(Small Off-Roader) 부문 안전성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돼 ‘Best in Class 2015’를 수상했다는 것.
회사 측은 이 같은 평가에 대해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매우 안정적이고 안전한 탑승자 공간 및 효율적인 제어 시스템, 능동 및 수동 안전 시스템의 효과적인 상호 작용의 결과”라고 밝혔다.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C-Class가 미드 사이즈 승용차(Medium-class Passenger Cars) 부문 ‘Best in Class’를 수상한 데 이어 The New GLC는 안전성 평가에서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두 번째 모델이 됐다.
The New GLC는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The New GLC 220d 4MATIC과 The New GLC 220d 4MATIC Premium 2개 모델이로 선보였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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