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구 남구청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구청은 이번 평가에서 소통을 기반으로 한 주민참여 정책추진과 주민 공감형 맞춤 서비스 제공, 일하는 방식 개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임병헌 청장은 “앞으로도 소통 잘하고 유능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원 기자 ilyod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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