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사진제공=문경시의회
[일요신문=김성영 기자] 문경시의회(의장 이응천)는 18일, 고윤환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1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7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5, 16일 양일 간 집행부로부터 각 부서별 ‘201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효율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대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문경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의안을 원안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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