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남경원 기자] 19일 오전 9시36분께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구룡산의 광산 갱도에서 근로자 2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60)씨 등 2명이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근로자 3명은 광산 안쪽 350m에서 폭파작업을 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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