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KBS 사극 ‘용의 눈물과 드라마 ‘민들레 가족’ 등에 출연했던 중견 탤런트 김기섭(63세)씨가 19일 의령ㆍ함안ㆍ합천 선거구 새누리당 이호영 예비후보를 찾아 격려했다.
김기섭 씨는 “이호영 후배는 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변함없는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과는 오래전부터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친구와 같은 후배라고 말했다. 또 유명한 마당발로 알려진 만큼 각계각층에 퍼져있는 그물망과 같은 인맥과 다양한 경험을 밑천으로 고향을 위해 큰일을 해낼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이날 먼 길을 한걸음에 달려온 김기섭 씨는 무릎이 불편한 중에도 후배 이호영 후보를 위해 함안전통시장과 의령전통시장 등을 돌며 끈끈한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
신윤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