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남경원 기자] 21일 오전 4시13분께 경북 영주시 휴천동의 한 모텔 2층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투숙객 1명이 숨지고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투숙객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ilyodg@ilyo.co.kr
이철우 경북지사 "국정 혼란, 지역경제·민생 미칠 영향 최소화해야"
온라인 기사 ( 2024.12.14 2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