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남경원 기자] 경북 구미시는 구미시 고아읍사무소에서 ‘구미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미 고아 제2농공단지는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 일원에 26만 3000㎡의 규모로 조성, 50여개 기업을 유치하고 중소규모 기업들의 공장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등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고아 제2농공단지에 편입하는 142필지를 1차 편입지역과 2·3차 편입지역으로 구분해 보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만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으며 이해관계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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