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남경원 기자] 경북 상주향교 사회교육원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향교의 역사와 배향인물, 지역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향교문화관광 향교스테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향교문화관광 향교스테이는 외지인들의 상주관광을 유도하고 출향인들이 손자녀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일 체험스테이’ 2회, ‘1박2일 향교 체험스테이’를 3회 운영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으로 그 외 비용은 향교에서 지원한다.
참가신청 및 세부계획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주향교 사회교육원(054-535-04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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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