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남경원 기자]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텃밭을 가꾸는 시민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 배양액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미생물은 3종 혼합균으로 1L씩 주 1회 공급될 예정으로 텃밭의 면적에 따라 적정량 희석하여 토양에 시용하면 된다.
도시민을 위한 유용미생물 배양액은 다음달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도시민의 편의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배양실뿐만 아니라 남부지소에서도 배양액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시청홈페이지나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팀(054-639-73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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