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의당 인재영입 1호인 송기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사진)가 국민의당 정책위부의장에 선임됐다.
송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당은 이날 의총을 열고 안철수 공동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뒤 처음으로 영입한 호남출신 ‘인재영입1호’ 송 전 부장판사를 정책위부의장으로 선임, 의결했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으로서 정책위부의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를 믿고 직책을 맡긴 만큼 당의 기대에 꼭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권창출의 기반을 마련하는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