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기자= 대구상공회의소는 25일 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15회계연도 사업실적, 2016회계연도 사업 및 예산 등에 대한 보고와 2015회계연도 결산(안), 임원보선(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임원보선(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부회장으로 최영수 크레텍책임(주) 회장과 오준세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선출했고, 부회장 선출로 결원이 생긴 2명의 상임의원으로는 진덕수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구경북지회 회장과 김동관 평화홀딩스(주) 사장을 각각 선출했다.
또 문영수 상근부회장의 사임 의사에 따라 후임으로 이재경 전 대구시의회 사무처장을 임명 동의하고, 취임은 내달 4일자로 하기로 했다.
진영환 회장은 총회에서 “최근의 여러가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해 가기 위해 상의가 더 적극적으로 현장중심의 사업을 펼쳐 현장의 어려움과 생생한 목소리를 관계 기관에 신속히 전달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의는 총회 후 서진욱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2016년 국세행정 운영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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