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일대 백화점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이모(5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9녀 8월초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대구일대 백화점과 매장을 돌며 모두 8회에 걸쳐 시가 1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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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